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영화계도 무척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기에도 최신 좀비영화가 나왔는데 바로 한국에서 말이죠.


영화 제목은 #살아있다 입니다. 주연은 배우 유아인과, 박신혜 입니다. 국내에서 좀비물을 생각해보면 부산행과 넷플릭스 킹덤이 생각나는데 과연 #살아있다 는 어떤 내용일까요?


지난 6월 24일 개봉, 7월 11일 기준 누적관객 172만명을 돌파했는데 적으면 적다고 생각되지만 코로나 사태를 감안하고 본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평점은 낮았는데 그 이유를 살펴보니 영화 초반에는 흥미를 끌었지만 중반부, 후반부로 갈수록 개연성도 없고 스토리가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반면 배우 유아인과 박신혜 연기는 칭찬 받았지만 말이죠. 그래도 보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나쁘다고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꼭 영화를보고 감상평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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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나빠지는 이유는 잘못된 습관, 선천적 요인 등으로 시력 저하가 생기는데 저는 선천적으로 짝 눈으로 오른쪽은 1.2 왼쪽은 0.6 매우 차이가 심한데 성인이 되면 교정도 어렵다고 진단 받았습니다.


저처럼 선천적인 이유를 빼고는 일상 생활에서 잘못된 습관 또는 질병 등이 원인이 되는데 정확하게 몇 가지 원인을 파악해 보겠습니다.


눈 나빠지는 원인


1. 전자기기


휴대용 전자 제품들이 발전하면서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 하루에 몇 시간 사용 하나요? 특히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에서 이제 없어서는 안되는 기기로 저도 잠자는 시간을 빼고는 수시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기기의 디스플레이에서 많이 방출되는 파란색 계열의 빛 블루라이트에 많이 노출되면 눈의 피로가 쌓이고 심할 경우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고 망막과 수정체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잠들기 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블루라이트로 인해 수면 유도 호르몬에 이상이 생겨 수면을 방해하는 원인이 됩니다.



2. 선천적


할아버지, 부모님이 시력이 안좋아서  나빠지는 이유가 있는데 근시, 난시 등 유전적으로 물려받아 초등학교 다니면서 안경을 쓰는 어린 친구들이 많은데 주변을 둘러봐도 부모님 두 분다 안경을 착용하면 아이들도 안경을 쓰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나이가 어리다면 시력을 교정하기 좋은데 시기를 놓치면 나중에 라식, 라섹 등으로 시력을 높이는 방법이 있지만 부작용이 있어서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3. 생활 습관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생활 습관 TV, 스마트폰, 책 등을 너무 가깝게 보면 수정체와 각막이 근시 모양으로 굳어져 근시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항상 일정 거리에서 보는게 좋습니다. 또한 불을 끄고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이런 상태에 계속 반복 노출되면 가성근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미용과 시력을 위해 렌즈를 많이 착용하는데 렌즈를 오래 착용하면 눈이 쉽게 건조해져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오래 착용 시 인공눈물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써클렌즈 부작용 뉴스가 가끔 나오는데 실제로 너무 오래 착용하거나 제품의 질이 좋지 않은 경우 각막염, 시력저하 심할 경우 실명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4. 노안


사람은 20대 후반 부터 노화가 시작한다고 하는데 그 중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 중 노안은 막을 수 없는데 빠르면 30대 중반에 노안으로 안경을 착용하는 분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한번 떨어진 시력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특별하게 교정이나 시술을 받아야 하는데 평소에 눈을 위해 충분한 수면(눈의 휴식)을 취하고 스마트폰을 줄이고 안구 운동, 먼 산 바라보기 등 눈을 위해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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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칼로리표 생각보다 높다.


감기몸살로 입맛이 없어서 죽을 자주 먹는데 만들어 먹으면 좋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아픈데 혼자 요리하면 서러워서 본죽에서 다양한 메뉴들을 먹는데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있어서 좋아해요.


특히 입맛이 없으면 신짬뽕죽이나 매생이굴죽을 자주 먹는데 입맛에 딱 맞아서 좋아요. 다만 맛있고 양도 많아 좋은데 본죽 메뉴 칼로리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높은 칼로리에 조금 놀랐어요.


본죽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본죽 칼로리표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해 보겠습니다.


본죽 메뉴 칼로리


본죽 메뉴는 30가지 정도로 매우 다양한데 각 메뉴별로 1그릇의 용량이 조금씩 다른데 흑임자죽이 450칼로리 건강과 다이어트 대용으로 가볍고 좋은 것 같아요.


매생이굴죽, 신짬뽕죽, 쇠고기버섯죽 등은 700칼로리 이상으로 죽에 들어가는 재료가 열량이 높아 칼로리가 높아지는데요. 맛있으면 역시 칼로리가 높아요.


본죽 메뉴별 칼로리


기본 메뉴인 야채죽 648칼로리 생각보다 높은데 삼계죽 700칼로리 1그릇 양에 비해 낮은 수치입니다. 버섯굴죽, 단호박죽이 500칼로리 정도로 부담 없이 먹기 좋은데요.


죽은 70%이상이 쌀(탄수화물)이라 아무래도 칼로리가 적지 않은데 겨울에 먹기 좋은 동지팥죽이 840칼로리 가장 높은데 건강한 맛으로 먹는 팥죽인데 아쉽네요.


본죽 반찬


그래도 맛있게 먹으면 살이 안 찐다고 하는데요. 1인분이 거의 2분이라 친구, 애인과 같이 먹어도 좋아요. 본죽 칼로리표 참고해서 메뉴 고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죽이 양에 비해 소화가 빨라 속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죽 칼로리 약 500 ~ 880칼로리 정도인데 성인 1일 칼로리 2000 ~ 2500칼로리로 너무 많거나 적지도 않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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